씨앤에스엔지니어링(주) 임직원 여러분.
지난주에 Cell Cleaner를 DSMD(삼성 동관법인)로 출하 하였습니다.
이번 장비 출하를 기준으로 2010년 상반기에 수출 100만불을 달성하였으나,
작금의 상황이 우리들에게는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가져다 준 듯 합니다.
기회의 순간에서 조금의 나태함이 위기를 가져오고,
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혼신을 다하여 준비하고, 대처하면 상황을 반전 시킬 수 있습니다.
이번의 중국 동관에서의 Cell Cleaner Setup이 바로 이와같은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.
모든 임직원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프로답게 잘 마무리 하도록 당부 드립니다.
2010년은 우리 씨앤에스엔지니어링(주)의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.
오늘 여러분들의 희생이 초석이 되어 조만간 반듯한 회사로 자리 잡게 될 겁니다.
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비 제작을 마무리 한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.